폐경전조증상 11가지 잘 대처하는 방법

폐경전조증상 11가지 대처방법

4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는
남모를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폐경...
사춘기 이후 생리를 하면서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막상 생리가 줄고 기간도 짧아지게 되면
여성으로서의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닌가
두려운 맘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폐경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증상으로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미리미리 폐경전조증상들을 알아두셔서
실제 증상이 느껴질 때는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삶의 질도 높아지고 건강하게 갱년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폐경기 증상은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먼저 생리양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신호로 알면 됩니다.
또한 전에 없던 생리통이 생기기도 하고
특히 생리가 완전히 끊기기 전까지
일정기간 생리가 들쑥날쑥 불규칙해 지는 것도
폐경전조증상중 하나입니다.

한 달에 두 번을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두세 달씩 심한 경우는 6개월씩 생리가 멈췄다
다시 시작하기도 합니다.

좀 더 정확한 전조증상을 알고 싶다면
여성호르몬 수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도 때도 없이 흘러내리는 땀
불면증 극심한 감정기 복에 우울증등
여성의 몸을 힘들게 하는 여러가지
갱년기증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본인뿐 아니라 남편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증상이 있는데요
바로 여성호르몬의 급속한 감소로 인한
성욕감퇴, 질건조증, 잦은 여성질환 등입니다.

이로인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쇼윈도 부부가 되기도 합니다.
폐경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부부관계를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아예 회피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것은 본인 관리에 따라 다릅니다.

중년 이후 특히 요즘 들어서는 수명이 늘고
몸 관리를 잘하게 되면서
노년 이후의 부부관계까지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폐경이 가까워지면 우울해하시고
스트레스만 받을 것이 아니라
노화방지를 위한 좀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히 규칙적인 부부관계는 건강과 노화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인 만큼
절대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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