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성장표] 성장 시기 관리 방법

아이성장 시기 관리 방법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큰 키는

외모에 있어서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최근 가장 선호하는 이상적인 키는

남자의 경우180cm , 여자의 경우 165cm입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 성인남녀의

평균 신장은 남자가 174cm

여자가 161cm 입니다.

이렇듯 이상과 현실은 차이가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일만은 아닙니다.

키성장에 있어서는 후천적인 환경이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만큼 제대로 된 성장관리를

하게 되면 얼마든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아이 평균키 및 성장표-

 

 

성장시기에 가장 주목해야 할점은 바로

자녀의 성장타임 즉 키성장의 골든타임 입니다.

아이들에 따라서 성장타임의 차이가 있으므로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클 수 있는 예상키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적합한 성장관리를 해야 합니다.

성장은 출생과 동시에 시작되는데 또래보다

지나치게 작은 경우는 성장검사를 통해

키가 크지 않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특히 사춘기 전에는 1년에 평균5.5cm 정도 자라는데

만약 4~5cm 미만으로 자란다면 좀더 각별한

관리가 요구 됩니다.

 

-사춘기의 아이 키성장 관리-

사춘기가 너무 빨리 온다면 그만큼 성장할 시간이

줄어든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는 2차 성장기로

성호르몬의 분비로 아이들의 신체에

큰 변화가 찾아 오면서 동시에 성장호르몬도

활발하게 분비되어 빠른 속도로 키가 자라게되는데

보통 사춘기가 찾아온 여아는 만10세 부터 2년간

남아는 만12세 부터 2년간의 급성장기를

가지며 이후에는 성장이 드뎌지게 됩니다.

2차 성장기에 잘 크려면 미리미리

키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것이 중요한데

아이가 비만하지 않도록 식단관리와

적절한 운동이 필요 합니다.

비만으로 인한 성호르몬의 증가는 반대로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되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 하기 때문 입니다.

 

 

그외 키성장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 섭취를

꾸준히 해주는것이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