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갱년기에좋은음식 자궁을 따뜻하게

우먼시크릿 2016. 1. 6. 23:08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갱년기에좋은음식

 

 

다이어트를 하면서 번번이 느끼는 것이지만

살이라는게 찌기는 쉬운데

빼기는 참 어렵다는 것...

그중에서도 유독 쉽게 살이 붙는 부위가

바로 뱃살입니다.

대부분 가장 빼고 싶어하는 부위로

조금이라도 살이 찌면 몸이 무거워지면서

티가 많이 나는 부위이기도 하죠

 

특히 중년이나 노인들을 보면 유독 불룩한

배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는 바로 호르몬과 연관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지방생성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젊은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가 왕성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반면

폐경 이후의 여성은 호르몬 부족으로

지방생성 억제 기능이 떨어져

보다 살이 쉽게 찌는 것이지요.

 

따라서 갱년기 여성의 에스트로겐은

건강의 비결이며 젊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것이 부족하면 살이 찌는 고민뿐 아니라

부부관계를 할 때도 이상신호가 찾아오는데요

 

바로 남편의 정성스러운 애무에도

몸이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충분히 젖어야 할 곳이 반응이 없고

심지어는 건조해지는 질건조증까지 생겨

원활한 부부관계를 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갱년기에좋은음식은 역시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입니다.

1.

대표적으로 콩을 꼽을 수 있는데

콩에 함유된 피토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성질이기 때문에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생강차

생강차 또한 갱년기에좋은음식으로

생강의 따뜻한 성질은

자궁의 기온을 상승시켜 생리를 촉진시키는데

영향을 줍니다.

 

 

3.석류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이

다량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폐경기 여성에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석류의 껍질에 있는 타닌 성분에는

에스트로갠 성분이 많아 있어

갱년기증상을 개선해주며

특히 갱년기우울증을 이겨내는데도

좋습니다.

 

 

갱년기가 되면 불감증이나, 질이완, 질건조

요실금, 질염등의 말 못 할

성기능저하로 많은 고민을 하시는데요

우먼시크릿은 갱년기여성의 이러한 고민을

집에서 편하게 개선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