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여성 갱년기 초기 증상 관리방법

우먼시크릿 2016. 3. 22. 22:52

여성 갱년기 초기 증상 관리방법




노화의 상징인 갱년기 증상이 심하게 올 경우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데요

여성들의 경우 이러한 갱년기는 보다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납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그 변화를

많이 느낄 수 있는데요

이때가 바로 갱년기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큰 편인데

보통 40대부터 많이들 느끼게 되는데요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분도

계신가 하면 수년에 걸쳐 지속되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갱년기 초기 증상으로는

안면홍조와 땀을 들 수 있습니다.

더위나 주변 환경에 상관없이

얼굴이 붉어지거나

식은땀을 흘리게 되며 심리적으로도

많이 불안해져 우울증을 앓기도 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가족들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수족냉증, 편두통 그리고

여성질환이 늘어가기도 합니다.





갱년기 여성질환으로는 질건조나 성교통

불감증, 질이완, 요실금 등이 있는데

이로 인해 남편과의 잠자리에도

자신감이 없어지고 무엇보다 여성자신도

부부관계에 흥미를 잃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천연호르몬 요법과 케겔운동을 통해

집에서 편하게 질수축력을 향상

액분비증가, 성감회복등 성기능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초기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돈돈학 부부관계와 중년 이후

삶을 질을 높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