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부작용 없는 분비 촉진법(어린이)
성장호르몬 부작용 없는 분비 촉진법
아이들 키가 쑥쑥 잘 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와야
곧 키가 부쩍 클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신경 써주셔야 할 부분이
바로 성장호르몬 분비를 높여주시는 겁니다.
호르몬을 원활히 분비시키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첫번 째로 중요한 것이
"충분한 수면" 입니다.
성장호르몬은 보통 밤 10시~ 새벽 2시 시간에
가장 많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키가 자라기 위한 필수적인
생활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까다로운 성격의
아이들이나 늦게 자는 올빼미형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어려운 타입의
아이들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일수록
잠자리에 잘 들도록
취침 습관에 많이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꼭 키 성장뿐만 아니라 어릴 때 몸에 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아이들이 평생 동안 규칙적이고 올바른
수면습관을 만들어 줄 테니 까요.
잠이 보약이라는 옛 말만큼 수면에 많이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성장 호르몬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활동을
하는 동안 많이 분비되는데요,
농구나 수영, 줄넘기 등의 운동이
대표적인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운동들은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을 높여주어
키가 잘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심폐기능까지
높여주어서 아이가 튼튼한 몸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답니다.
키성장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의 몸까지
건강하게 해준다니
성장기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꾸준한 운동은 역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성장호르몬을 높이기 위한 세 번째 방법은
"스트레스 요소 제거"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 학원이나 진학 문제, 학교폭력,
교우관계 등등 여러 가지 고민거리를
많이 안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예전보다 심리적인 압박을
느끼게 하는 스트레스 요소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게 됩니다.
심한 스트레스는
아이가 키성장을 방해하는
마음의 적, 키 성장의 적인 거죠.
아이 성적도 좋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많이 노력을 기울여야겠어요.
성장호르몬 주사는 정상적인 아이의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위와 같은 바른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