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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우먼시크릿 2016. 5. 19. 15:48

체중감량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내 몸에 보기 싫게 달라붙은 살덩어리들!
물렁거리는 체지방을 태우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대부분
운동을 먼저 시작하시죠.
헬스장을 연회원으로 등록한다던가
출근 전 아침 수영반에 가입하고
퇴근 후 하루의 긴장을 풀어주는
요가 수업을 듣기도 하구요.

이렇게 하지 않던 운동을 하면 마법처럼
살이 쭉쭉 빠질 것 같았는데
예전과 별로 달라진 게 없어 좌절한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성실한 다이어터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만드는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그 첫 번째는
너무 강도가 약한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한 후에 '운동이 좀 쉬웠는데'

싶으면 너무 강도가 약한 운동을
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답니다.
평소보다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시간을
늘린다던가 웨이트 기구의 무게를 올린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서서히 강도를
높여나가셔야 합니다.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 강도를 서서히 변화 줘 보세요~







두 번째 원인은
운동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과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나 운동을 많이 했으니 괜찮겠지
오늘 많이 달렸으니까 많이 먹어도
살 안 찔 거야!라는 안이한 생각이
다이어트를 실패로 이끌게 만드는데요.
보상도 한두 번이지, 보상이라는 이유로
고칼로리의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여태껏 운동한 것이 도루묵이 되는 거죠.
실제로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는 크게
체중감량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살을 빼고 싶다면 운동과 더불어
식이요법도 꼭 잘 지켜주셔야 해요.







지나치게 고착화된 운동방식도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매번 같은 강도의 운동
같은 패턴의 운동만 하다 보면
몸이 그 방식에 익숙해져 체중감량의 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효과가 더디 느껴지면
운동의 방식을 바꾸어 보세요.
운동의 시간과 강도를 높인다던가
평소에 하던 운동과는 다른 부위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운동 시간 외에는 잘 움직이지 않는 것도
운동을 열심히 함에도 체중감량에 실패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운동을 하는 시간을 빼고 거의 항상 누워있거나
앉아 있기만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될 수 있고
운동하는 것만으로는 열량 소모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되죠.
항상 가만히 있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려고 노력해보세요.
가까운 거리는 직접 걸어간다던가
대중교통에서 앉지 말고 서서 다닌다던가
엘리배이터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의 변화는
살이 빠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