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운동

(살빼는방법) 과식하지 않는 방법

우먼시크릿 2016. 4. 21. 13:49

과식하지 않고 살빼는방법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식욕,

그중에서도 특히 과식인데요.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나가다가도

한 번의 과식으로 다이어트를 그르치고

포기한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과식도 분명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다이어트 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과식하지 않고 살빼는방법
의외로 어렵지 않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천천히 먹기입니다.
음식을 먹어서 생기는 포만을 느끼려면

10분에서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뇌가 배가 부르다고 느끼는 시간이

그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20분 안에도

음식을 많이 먹게 되어서
천천히 먹는 사람보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답니다.
빨리 먹으면 그만큼 과식의 가능성도

늘어나게 되므로 천천히 음식을 먹어

적정량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적당한 간식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하루 세끼만

고집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한 간식은 포만감을 가져오고

영양소를 공급하구요,
간식을 먹으면 식사량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 오히려 도움이 되죠.
그 대신 제대로 된 질 좋은 간식을

먹어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포만감이 풍부한 견과류가 있구요,
수분이 많고 역시 포만감이 높은 오이나 당근,

방울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근육을 키우는 중이라면 삶은 달걀도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와 과식을 예방하는 간식이랍니다.







식사 시에 먹는데만 집중하는 것도

과식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밥을 먹을 때 TV나 책, 핸드폰 등을 보면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온전히 식사에 집중하기 어려워 뇌에서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는데요.
밥을 먹을 때는 식사에만 집중하면서

꼭꼭 씹어 먹어야 뇌가 배부름을 느껴

제대로 된 식사가 가능하고요,
소화에도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살 빼는 좋은 방법 중 하나랍니다.

수분 함량과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음식일수록 포만감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는 변비를 해소하여

치질이나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장 안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수하고 배출해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적은 양으로도
금방 배가 불러 다이어트에 좋지요.
수분과 식이섬유는 시금치나 양상추, 당근,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케일, 애호박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