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운동

40대 직장여성 중년 다이어트 방법

우먼시크릿 2016. 5. 16. 17:12

40대 직장여성 중년 다이어트 방법






인생의 중간이라는 의미 중년
삶을 벌써 반이나 건너왔어도
다이어트라는 굴레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죠.
특히 이 시기에는 호르몬과

신체기능의 변화로 인해
건강상의 이유로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답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 ‘나잇살’이라고 불리는
체중 증가와 체형의 변화가 있어
신체 변화의 원인에 맞게

다이어트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이런 신체 변화의 원인은 남성과 여성이 달라서
다이어트의 방법도 다르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엔 임신과 출산으로 만들어진

복부의 지방이 폐경기에 급격히 늘어나면서

나잇살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에스트로겐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특히 직장여성의 경우엔 사회생활을 통해 겪어온

야근과 회식, 음주 등으로 나잇살이

쌓이는 경우가 더욱 많아집니다..
늦은 밤 시간에 술과 고기를 자주 먹으면서
운동은 하지 못하니 내장지방이 쌓여

복부비만이 되어버리죠.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매일 꾸준히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우울증, 과식, 폭식 등도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호르몬 치료를 받는 것도 좋구요.


야근을 하게 될 경우엔 샐러드나 닭가슴살 등

가벼운 저녁식사를 하고
회식은 최대한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회식을 하게 되어도 칼로리가 높은 고기나

술 대신에 가벼운 안주에 술을 곁들일 수 있는
라이트 한 회식이 이뤄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음주와 흡연도 살이 찌는 원인이므로

줄이거나 끊는 편이 좋구요.








복부지방을 해소하기 위해선

저탄수화물 식단과 함께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 꾸준하게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중년은 젊었을 때와 신진대사가 달라져
살을 빼기 힘들다는 점에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다이어트로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면
각종 성인병과 질병도 함께 예방할 수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면 건강과

멋진 몸매라는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답니다.